바비인형1 불쌍한 연예인과 미스최 갑자기 일이있어 근처 지인의 회사를 방문하여 차를 주차하고 사무실문을 열고 들어가니 그곳에서 11년동안 근무한 올드 미스최가 나를반겨주었다. 사장님이 잠깐 길건너 공구집에 렌치를 사러가셨으니 조금만 앉아서 기다리라고 말하고서 미스최는 곧장 믹스커피를 한잔 타왔다. 멀뚱멀뚱 앉아 뜨거운 커피를 마시며 기다리고있는데 느닷없이 조용한 사무실의 벽이 쩌렁쩌렁 울리는 괴성이들려왔다. "그러니까 팔팔한 젊은남자가 벽보며 고추잡고 땡중처럼 살란소리냐고. 그렇다고 강제로 성추행을 한것도아니고 그 미친년이 꽃뱀이틀림없다니까" 누군가에게 핸드폰 수화기에대고 미스최가 침을 튀기며 그의 억울함에 울분을 토하고있었다. 순간 OOO이 누구인지 모를 나는 영문을 몰라 핸드폰으로 검색을 해보니 연예인이었고 상당히 잘생긴 남자였으며 .. 2016.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