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子書7 宮合(궁합) 宮合이란 陰陽五行說에 따라 男女間 關係가 調和로운가를 알아본후 婚姻을 決定하는 옛 傳統이라하겟다. 속宮合 겉宮合이 있다고하는데 事實 現 時代사람들에겐 별로 重要치않고 오히려 宮合을 들먹인다면 舊態依然한 舊時代사람으로 誤解받기 딱 알맞다. 더군다나 産業發展의 速度가 光速이라 그 光速에 끼어서 함깨 가자면 그 配偶者 역시 現時代에 맞는 사람이어야되고 그 配偶者 될사람이 좋은職場이나 좋은家庭環境이나 좋은學閥 혹은 올바른 價値觀이있는가가 重要한것이라 宮合이란것은 現時代에 결코 어울리지않는 單語이다. 하지만 내가 50平生을 살어본 적지않는 人間關係속에서 宮合이란게 상당히 重要하다는것을 알게되었다. 내가 말한 宮合이란 위에서 말한 舊態스러운 男女간의 宮合이 아니라 人間關係속의 사람들과의 關係에 따른 새로운 宮合인데.. 2016. 11. 14. 술 버릇(酒 酊) 술이란것은 奧妙 해서 마실땐 좋다가도 그 정도가 지나치게되면 개나 돼지가 되거나 부처가 되거나 순한 양이 되거나 혹은 精神病者가 되는것은 한瞬間이다. 各字의 컨디션이나 몸 狀態에 따라 술을 받아들이는 能力도 千差萬別이라 强한사람 弱한사람이 있기마련인데 아무리 술에 强하다해도 마시다보면 술을 이길수없게되고 말짱하던 精神이 알콜에 昏迷 해지게되면 술버릇이란게 하나 하나 나타나게된다. 그 버릇이 술 親舊들이나 周邊 사람들에게 累積 되다보면 으례히 저 사람은 술마시면 무었이된다는 認識이 固着化되버리는데 내 친구들중 술버릇 固着化의 王道가 있었으니 이 親舊는 술마시고 취하면 반드시 嘔吐를해서 동안 먹었던것을 確認하는 버릇이있다. 물론 確認이란 意味는 國語單語的 뜻풀이가 아니라 좋게 말해서 그렇다는것이지 그 술을 .. 2016. 11. 11. 마조히스트 마조히스트란 性的 快感을 느끼는것의 一種인데. 물론 사디스트도 있고. 사디스트는 남의 苦痛따위를 보고 快感을 느끼는것이라 일단 排除하고 마조히스트는 참 좋은것이라고 느껴졌다. 마조히스트란 남들이 자신을苦痛스럽게 해주는것을 快感으로 느끼는것인데 왜 좋다고 내가 문득 생각했냐면 社會生活속에서 엮어지는 수많은 人間간의 만남이나 業務를 行면서 오는 苦痛에대해 오히려 快感을 느낀다면 그것처럼 樂天的이고 스트레스를 안받는일이 있을까싶다. 누가 나를 욕하고 非難해도 快感으로 스스로 느껴버리니 얼마나 簡便한 삶인가. 일일이 대꾸하거나 화를 내거나 격하게 反應하거나 나의 意圖나 내 마음을 理解못한다고 미워하거나 憎惡하고 서운해 하지도 않겟지. 머 저놈은 배알도 없는놈이라는 소리도 들을수있겟다. 하지만 나만 좋으면 그만 .. 2016. 10. 12. 나이에 관한 나의 結論 地方에 일이있어 아침일찍 去來處를 訪問하였는데 일이 잘되었다. 去來處 社長도 滿足한듯 점심이나 먹고가자며 한사코 拒絶한 나를 붙잡고 그 地方 有名 飮食店으로 案內했다. 이런 저런 對話가 이어지고 누구나 그렇듯 子息걱정 事業걱정하는데 금방 飮食店에 到着했다. 그 社長님은 큰 한숨을 푹쉬며 이제 60이 넘은 本人 나이때문에 이 事業하는것도 몆年 안남은것같고 그렇다고 이제 같 軍 梯隊한 아들은 關心이 없으니 힘들게 만든 事業長을 남좋은일 시킬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하면서 큰 한숨을쉰후 어떨땐 내가 왜 이짓을해야하는지 차라리 다 때려치우고 시골로내려가서 悠悠自適 좋아하는 낚시나하며 얼마 남지않은 餘生을보내고싶은 생각이 불쑥불쑥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라고도 했다. 나야 그분의 말씀을 듣고서 고개만 끄떡이며 빨.. 2016. 10. 12.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