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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사는 세상

잡생각5

블록체인의 도무지 알수없는 이상한 설명(가상화폐는 실현가능한가?) 블록체인의 도무지 알 수 없는 이상한 설명 블록체인이나 가상화폐라는 단어는 요즘 하도 광풍이 불어대서 누구든 한번쯤 들어봄직하였을것이고 나름 관심있는 사람은 검색을 한다든지 자료를 구하여 그 속성을 알아보려는 노력을 하였을것이다. 무엇보다도 가상화폐 광풍에 어느 누구는 선견지명이 있어서 상당한 시세차익을 남겼다는등 속된말로 때돈을 벌었다는 SNS상의 소문이 귀를 자극한다. 너도 나도 돈을 벌고자 가상화폐 투자에 뛰어드는 사회현상을 보며 내 자신이 소외되는 느낌과 그 경쟁에 뛰어들지 못함을 느끼게됨으로써 고지식 하리만큼 정직하게 간직되어진 신념. 즉 돈은 노력과 땀 그리고 정당한 교환에 의해 내 호주머니에 들어온다 라는 신념은 점점 사라지게되고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으로 변해가는 자신을 발견하게된다. 하지.. 2018. 1. 17.
위선과 가식의 끝판왕들 위선과 가식은 자본주의 사회에선 조직사회 혹은 직장생활을 위함에 그곳에서 살아남기위해 고분분투 어쩔수없는 인간관계의 한부분이지만 아니다 싶을땐 가차없이 버려버리고 털어버릴수도있다 북조선의 위대한 지도자라는 새파랗게 어린 30대 김정은 주변에서 그다지 옮겨적을것도 없고 배울것도 지시받을것도 없을것같은데 수첩과 펜을들고 졸졸졸 따라다니는 허수아비들이 위선과 가식의 결정체이자 더할수없는 끝판왕들이다. 저들 속마음은 "이런 어린놈의 새끼가 지도자랍시니 참나" 하지만 보위부의 총칼이 무서워 졸졸졸 따라다니는듯 하다. 더럽고 아니꼽다는 푸념만 속으로 하지말고 김정은과 함께 기꺼이 천국으로 가라. 2500만 북의 가련한 린민들 생각하면 비록 천국이 좀 오염되더라도 하나님도 어쩔수업미 받아주실것이다. 2017. 9. 2.
사꾸라 이념집단들 허울을쓰고 자기최면에 빠져 헤어 나오지못하는 사꾸라 이상주의자들. 진보허울과 보수허울을 쓰고 자기만이 최선이라는 신념을 맹신하여 상대의 수긍할만한 언행도 절대로 인정하지않는다. 가만보면 그들의 궁극점은 아이러니하게도 하나다. 대한민국의 번영. 그러나 그걸 실현할수있는것은 자기들만의 이상과 추구점이 맞다는거다. 그 상충되는 이상을 한쪽을 북이라는 메게체를 붙여서 빨갱이 죄빨로 만들고 다른한쪽은 일본과 독재라는 매게체를 만들어 친일 꼴통이라고 칭한다. 하지만 그들 눈에 빨갱이들이 지천에 깔려있음에도 간첩신고를 하지않고서 북조선 김부자하수인들이 그들을 반대하면 악질반동이라며 사그리 죽여버리듯 좌빨들은 다잡아 죽여야된다고 진짜 빨갱이같은 소리를 해대고. 친일독재 꼴통이라면서 의사표현의 자유를 만끽하며 경찰들에게.. 2017. 8. 31.
홍어유감 흔히 김대중과 노무현을 지지하고 민주당을 지지한 사람들을 빨갱이 종북 좌파라는 딱지를 붙이는것도 모자라 이젠 홍어라고 하는데. 사실 홍어는 호남에서도 흑산도산 홍어를 최고로 치고 값이 비싸서 홍어를 목포사람이나 호남사람들 조차도 맘대로 먹을수없다는것을 아시는지 모르겟다. 제사상이나 초상집에서 문상객들에게나 주는 귀하고 비싼 음식을 호남사람들이 먹는다고 홍어라고 해주니 고마울뿐이다. 비싼 상어알 캐비어가 나오는 러시아사람들을 캐비어들이라고하면 참으로 좋다고 "오친 하라쇼" 할텐데 호남사람들을 좀더 비하 할려면 영광굴비나 신안염전 또는 남도창 춘향전에 나오는 변사또 라든가 흥부전의 나쁜 놀부라고 하면 더 호남사람들을 비하 하는건데 그렇게 해보라고 일베류나 호남을 싫어하신분들에게 조언해주고싶다 그리고 홍어는 .. 2017.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