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5 옆집 아저씨 옆집 아저씨가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술을마시고 늦은밤에 귀가하니 짜증난다고했다. 그도 그럴것이 늦은밤 옆집 부부가 싸우는 소리도 한두번이지 다음날 출근해야하는 본인으로써 고역이라고 했다. 그들이 싸우는 이유가 이유랄것도 별다를것도없을 우리의 소소한 일상일뿐 그게 왜 문제가되는지 이해를 못하겟다고했다. 침대위 남자옆에서 그의 팔베게를하고 누운 여자가 재미있는듯 깔깔깔웃으며 "자기가 가서 말리든가 조용히 하라고해보지그랬어" 그닥 남의일이라 그렇게까진싫고 그저 시끄럽다는거라며 여자를보며 제스처를 취하자 여자가 이제 초등 4학년인 아들녀석이 돈 만원을 반나절도안되어 써버린것에대해 기가막힌듯 "이녀석은 PC방에서 죽치고 앉아서 게임하는데 내가 전화해도 받지도않고 미친듯이 게임만해대니 열불나서 죽겟다"라며 아들녀석.. 2016. 7. 1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