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소리1 무서운이야기 둘 문기사는 전날 실었던 화물을 이른 아침 목적지에 하차한후 화물차 휴개소에서 휴식을 취하며 기다리고있는데 도무지 콜이없어 근심이다. 오전이 거의 지날즈음 다행스럽게 배차 전화벨이 울린다.업체로 곧장가서 운송할 화물을보니 아주간단한 물건이었고 한 빠렛트물량뿐이라 지개차로 간단히 트럭 앞부분에 실었다. 화물이 움직이지않도록 줄로 고정한후 출발할려는데 운좋게도 같은지역으로가는 화물이 한곳 더 핸드폰에 뜨기가 무섭게 잡았다. 바쁘게 두번째 화물을 싣기위해 목적지에 트럭을 몰고가서 화물을 실은후 출발하려는데 화주가 내일아침 8시까지 목적지에 하차해달라고 부탁하며 정해진 금액외에 2만원을 더 주었다.문기사는 생각지도않은 공돈이 생겨 가는길이 얼마나 기분이좋은지 스스로 휘파람을불며 운전대를잡고 경쾌하게 드라이브를했다... 2016.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