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교육1 19세 딸때문에 와이프가 집을 나가다. 아침에 지인을 만날 일이있어 밖으로 외출하였다. 주말이라 19살 딸아이가 오전내내 잠을 잤는지 그꼴을 못본 와이프가 일찍 일어나서 청소좀하고 공부하라고 깨우는데 딸아이가 잠을못자 내가 알아서 할테니 그만좀 하라고 짜증을냈는 모양이다. 와이프가 순간 그소리에 열받았는지 내가 널 교육시키고 키우느라 별짓을 다하는데 엄마에게 할소리냐고 큰소리치고 말을 안들을려면 집에서 나가라고 큰소리 쳤다했다. 딸아이가 황당해서 엄마와 언쟁해봐야 답이 안나올것같아 대충 옷을입고 나갈려는데 다 벗고나가라고 했단다. 마지못해 아빠옷이라도 걸치고 나갈려고하자 그것마저 못입게해 추리닝 잠옷차람으로 너덜하게 가까운 할머니집(어머니)집으로 갔다고했다. 여튼 내가 아무것도 모르고 지인을 만난후 집으로 갔더니 와이프가 딸과 있었던일을 나에.. 2016.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