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운소리1 아파트 소음 우리집 1층. 2층집 초등학생 아들 두명에 부부 그리고 노모한분. 한창 클때이고 철없는 아이들이라 두형제가 미친듯이 뛰논다. 드륵 드륵 쿵쿵 울고불고 어떨땐 멀리서 친지들이 방문한날이면 그쪽 아이들과 섞여 깊은밤 1~2시까지 뛰놀때도있다. 사람 마음이 중요하다. 동대문 남대문 시끄럽고 복잡함은 모든이에게 하나도 불편할게없다. 그저 나의일만 하면 된다. 윗집 부부애들 동대문 남대문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나는 나의일만 하기로했더니 전혀 들리지않는다. 우리 와이프 역시 무던한 성격인지 아니면 자기도 아이를 키워봐서 경험상 아는지 별 문제가 되지않는다. 가끔 우리큰딸 바이올린을 연습을할때면 이웃에게 피해를줄까 늦은 오전이나 저녁5시이전에 하여도 노심초사하지만 윗집 옆집 잘도 참아준다. 아파트 현관에서 우연히 서로.. 2016.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