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주1 매춘과 와이프 군대가기전날 애들이 각자 얼마간 돈을 걷어서 나를위해 술을 샀다. 병어회와 소주를 마시며 나를 중심으로 이런저런대화를 하는도중 애들이 각자 군대에 무사무탈 잘 다녀오라는 덕담 한마디씩했다. “조뺑이치고 와라잉.. 나도군대가고싶은디” 테이블 모서리쪽에서 시력이 마이너스에 안경벗으면 봉사나 다름없어서 군입대가 면제된 밤탱이가 한숨쉬면서 나에게 말했다. 얼큰하게 취할즈음 한놈이 보광동을 가자고 외치자 너도나도 쾌재를 부르며일어섰다. 친구 한놈이 자기는 그런곳에서 자기의 소중한 동정을 버리기싫다며 니들끼리 잘다녀오라며 자리를 떳고 또한놈은 이미 몆개월전에 이곳에와서 임질에 걸려 보건소의 무뚝뚝한 간호사가 한심한듯 주는 임질약을 한봉투 받아가기가 너무 창피했었다며 이번엔 참겟다고 자리를 떳다. 택시를 잡아타고 목.. 2016.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