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우리가 사는 세상

분류 전체보기72

위선과 가식의 끝판왕들 위선과 가식은 자본주의 사회에선 조직사회 혹은 직장생활을 위함에 그곳에서 살아남기위해 고분분투 어쩔수없는 인간관계의 한부분이지만 아니다 싶을땐 가차없이 버려버리고 털어버릴수도있다 북조선의 위대한 지도자라는 새파랗게 어린 30대 김정은 주변에서 그다지 옮겨적을것도 없고 배울것도 지시받을것도 없을것같은데 수첩과 펜을들고 졸졸졸 따라다니는 허수아비들이 위선과 가식의 결정체이자 더할수없는 끝판왕들이다. 저들 속마음은 "이런 어린놈의 새끼가 지도자랍시니 참나" 하지만 보위부의 총칼이 무서워 졸졸졸 따라다니는듯 하다. 더럽고 아니꼽다는 푸념만 속으로 하지말고 김정은과 함께 기꺼이 천국으로 가라. 2500만 북의 가련한 린민들 생각하면 비록 천국이 좀 오염되더라도 하나님도 어쩔수업미 받아주실것이다. 2017. 9. 2.
사꾸라 이념집단들 허울을쓰고 자기최면에 빠져 헤어 나오지못하는 사꾸라 이상주의자들. 진보허울과 보수허울을 쓰고 자기만이 최선이라는 신념을 맹신하여 상대의 수긍할만한 언행도 절대로 인정하지않는다. 가만보면 그들의 궁극점은 아이러니하게도 하나다. 대한민국의 번영. 그러나 그걸 실현할수있는것은 자기들만의 이상과 추구점이 맞다는거다. 그 상충되는 이상을 한쪽을 북이라는 메게체를 붙여서 빨갱이 죄빨로 만들고 다른한쪽은 일본과 독재라는 매게체를 만들어 친일 꼴통이라고 칭한다. 하지만 그들 눈에 빨갱이들이 지천에 깔려있음에도 간첩신고를 하지않고서 북조선 김부자하수인들이 그들을 반대하면 악질반동이라며 사그리 죽여버리듯 좌빨들은 다잡아 죽여야된다고 진짜 빨갱이같은 소리를 해대고. 친일독재 꼴통이라면서 의사표현의 자유를 만끽하며 경찰들에게.. 2017. 8. 31.
홍어유감 흔히 김대중과 노무현을 지지하고 민주당을 지지한 사람들을 빨갱이 종북 좌파라는 딱지를 붙이는것도 모자라 이젠 홍어라고 하는데. 사실 홍어는 호남에서도 흑산도산 홍어를 최고로 치고 값이 비싸서 홍어를 목포사람이나 호남사람들 조차도 맘대로 먹을수없다는것을 아시는지 모르겟다. 제사상이나 초상집에서 문상객들에게나 주는 귀하고 비싼 음식을 호남사람들이 먹는다고 홍어라고 해주니 고마울뿐이다. 비싼 상어알 캐비어가 나오는 러시아사람들을 캐비어들이라고하면 참으로 좋다고 "오친 하라쇼" 할텐데 호남사람들을 좀더 비하 할려면 영광굴비나 신안염전 또는 남도창 춘향전에 나오는 변사또 라든가 흥부전의 나쁜 놀부라고 하면 더 호남사람들을 비하 하는건데 그렇게 해보라고 일베류나 호남을 싫어하신분들에게 조언해주고싶다 그리고 홍어는 .. 2017. 8. 25.
나는 스토커였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었다. 너무 좋아해서 하루라도 안보면 궁금하고 답답할지경이었다. 그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되었고 서로 호감을 가지고 사귀었으나 연인들이 대게 그렇듯 어느정도 알게되고 상대의 장단점을 파악하게 되고 여러번 나를 만나본후 그녀는 내가 자기 취향이 아니라는것을 알았는지 나에게 헤어질것을 요구하였다. 하지만 오히려 나는 그녀가 더욱 좋아지고있었기에 절대로 응해줄수가없었다. 더구나 그녀와 좋았을때 가졌던 소중한 경험들 키스 포옹 애무 sex가 좋아서 절대로 헤어질수 없을것 같았다. 그녀는 이런 나의 마음도 아량곳하지않고 냉정하게 요구하였고 나를 전혀 만나주지않았다. 좌절과 절망감에 사로잡혀 하루 이틀 그녀를 잃은 고통감이 가득한 나날을 보내다가 그녀를 놔두면 다른 놈이 데리고 갈것같고 그.. 2017.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