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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사는 세상
自作詩

by 김대머리 2016. 10. 12.

 

 

가고

만나고

느껴지고

받아들이고

맨속살이되고

좋아서포옹하고

서로의입을삼키고

깊은곳으로들어가고

격하게몸을서로부딛고

마침내온몸을떨며내밷고

각자판타지속에순간머물고

털석누워천천히두눈을감기고

나의팔에키스하는걸살짝느끼고

두눈을떠거울을보니너와난하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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