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내 옆에 없다는걸 알아도
네가 언제나 내곁에 있음을 느낀다.
가뜩이나 외로운 퇴근길.
너의 허전한 마음을 싣고
집으로 쓸쓸히 가고있는 자동차가 보인다.
저녁 달빛아래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지만
각자 퇴근길 자동차속에
난 너의 조수석에 앉고
넌 나의 조수석에 앉아있다.
창문밖에서 너와 나를 시샘하는 새찬바람이 쌩쌩거린다.
네가 내 옆에 없다는걸 알아도
네가 언제나 내곁에 있음을 느낀다.
가뜩이나 외로운 퇴근길.
너의 허전한 마음을 싣고
집으로 쓸쓸히 가고있는 자동차가 보인다.
저녁 달빛아래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지만
각자 퇴근길 자동차속에
난 너의 조수석에 앉고
넌 나의 조수석에 앉아있다.
창문밖에서 너와 나를 시샘하는 새찬바람이 쌩쌩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