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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사는 세상
自作詩

침묵

by 김대머리 2016. 7. 19.

 

 

침묵이란 그리움이 있다는거지.

 

그리움이란 말로 형용할수없고

 

말로 형용할수없다는게 기막힌일이 아니겟는가.

 

그리워서 그립다고 할거면 내 마음속 진정한 그리움이 사라저 버릴것같은걸 어쩌나....

 

하여 침묵으로 그리워하는 마음을 전하니

 

침묵으로 답하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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