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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사는 세상
自作詩

시이소

by 김대머리 2016. 10. 12.

12월 겨울밤

아무도없는 아파트 놀이터 시이소

한쪽끝에 조용히 앉아 달에게 말을 한다.

어느곳 시이소 끝자리 나의 속삭임을 듣고있을까? 

수없이 많은 저 별들의 반짝임은

너의 대답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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